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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인사이트

대한민국 식문화 트렌드를 연구합니다

그릇에 담긴 음식을 젓가락으로 집고있는 이미지

대한민국 사람들의 食 섭취 형태,
다시 쓰는 대한민국 삼시세끼

2019.01.04

이제는 사람들의 식탁과 섭취하는 메뉴도 데이터로 읽는 시대가 되었다. 빅데이터를 통해서 들여다 본 요즘 대한민국 사람들의 식탁 풍경은 어떠할까?

실제 소비자가 취식한 메뉴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한민국 食 트렌드를 분석한 결과, 소비자들은 하루 평균 2.2끼의 식사(아침, 점심, 저녁과 같은 정찬)와 0.8끼의 간식으로 3번의 취식 횟수를 구성하고 있다. 또한, 연령층이 높아질수록 끼니 수와 메뉴 수가 증가하고, 배달 음식보다는 직접 조리하여 취식하는 비중이 증가하는 등 라이프 스테이지 별로 서로 다른 식탁 풍경이 눈에 띄었다.

01

하루 평균 취식 횟수 및
메뉴 수 분석

하루 평균 취식 횟수 3회, 끼니 당 메뉴 수는 3개이나, 이는 모두 고 연령층으로 갈수록 메뉴의 가짓수가 늘어나는 양상을 보인다. 즉 1-2인 및 미혼 캥거루 가구(미혼으로 부모님과 함께 거주하는 가구)보다는 미취학, 초등, 중고등 자녀 가구 등 유자녀 가구 층으로 이동할수록 늘어난다. 다만 한 가지 주목할 만한 점은, 고 연령층대로 이동할수록 늘어나는 취식 횟수와 메뉴 수가 시니어 가구(자녀출가 및 독립 후 부부 2인 또는 노부모를 모시고 사는 3인 가구 포함) 층에서는 감소한다는 점이다. 다시 말해, 자녀 독립 이후의 시니어 가구는 1-2인 가구와 같은 젊은 라이프 스테이지와 유사한 취식 특성을 나타내고 있다.

라이프 스테이지 별 하루 평균 취식 수 및 메뉴 수
이미지 설명 아래 내용 참조
라이프 스테이지 별 하루 평균 취식 수 및 메뉴 수 안내표
 전체1~2인미혼 캥거루미취학 자녀초등 자녀중고등 자녀성인 자녀시니어
하루평균 취식/메뉴수취식수 3.0 3.0 3.0 3.3 3.2 3.2 3.3 3.1
메뉴수 3.0 2.7 2.7 3.0 3.1 3.2 3.4 3.2
취식 TPO별 섭취 비중정찬형 67% 65% 64% 67% 68% 68% 69% 68%
식간 16% 18% 19% 15% 14% 14% 14% 14%
후식/음료 17% 17% 17% 18% 18% 18% 17% 17%

Source: 메뉴 빅데이터(대한민국 소비자 식음료 취식 형태 기록)

02

식단 구성 주 마련법 비중

대한민국 소비자가 주로 선택하는 식단 마련법은 「직접 조리」 「방문 외식」 「HMR」 「배달/테이크아웃」 순이다. 대다수 소비자가 직접 조리 방식으로 식단을 마련하고 있으나,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 과정의 번거로움 등의 요인이 HMR로의 수요 전환 기회 요소로 작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국내 HMR 매출 규모는 2016년~2018년 3년간 각 2.1조, 2.6조, 3.1조로 성장하고 있다.

라이프 스테이지 별 식단 주 마련법 비중
이미지 설명 아래 내용 참조
라이프 스테이지 별 식단 주 마련법 비중 안내표
 전체1~2인미혼 캥거루미취학 자녀초등 자녀중고등 자녀성인 자녀시니어
주마련법100% 취식수 43% 27% 36% 39% 44% 46% 50% 45%
HMR 18% 24% 22% 21% 19% 18% 17% 21%
배달/테이크아웃 17% 22% 20% 19% 15% 15% 14% 14%
외식 22% 27% 23% 21% 22% 21% 19% 20%

Source: 메뉴 빅데이터(대한민국 소비자 식음료 취식 형태 기록)

국내 HMR 판매액 규모 추정치
이미지 설명 아래 내용 참조
2016년
2.1조원
2017년
2.6조원
2018년
3.1조원

Source: Nielsen Data(라면을 제외한 가정간편식 HMR 기준)

여기까지 빅데이터를 통해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취식 횟수와 식단 주 마련법 등 삼시세끼 식탁 풍경에 대해 들여다 봤다.
앞으로 우리의 식습관이 어떻게 변해갈지, 어떤 메뉴가 더 많이 우리의 식탁에 오르내릴지,빅데이터를 통해 보는 대한민국 삼시세끼 변화가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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