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및 제품 안전

Our Approach

식품 제조기업으로서 식품안전을 관리하는 것은 개인과 사회의 건강을 보호하는데 필수불가결한 역할을 합니다. 식품안전 이슈 발생은 공중 보건과 건강을 위협하여 전 세계적인 경제 활동 손실로 연결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 측면에서 제품 리콜, 소비자의 외면 등으로 인한 브랜드 평판과 기업 수익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고객에게 보다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식품안전 관리체계와 프로세스 수립은 필수적입니다. 이에 CJ제일제당은 당사만의차별화된 CJ품질이념과 글로벌 품질안전 통합 시스템을 통해 전 가치사슬에서 발생가능한 품질 이슈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고자 합니다.

식품 및 제품 안전

이념 및 원칙 이미지 품질 이념 : 고객과 임직원 안전을 경영의 최우선 가치로 하는 onlyone 안전제일 문화를 창조 품질의 5대 원칙 중 첫 번째는 고객만족이다. 우리는 고객 목소리를 성심껏 경청하며,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행동한다. 두 번째는 원칙준수이다. 우리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법적 기준보다 엄격하게 상향 조정한 CJQMS를 기호로 경영활동을 진행한다. 세 번째 진화·혁신이다. 우리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onlyone 정신을 기반으로 끊임없이 개선한 진화와 혁신을 주도한다. 네 번째는 예방관리이다. 우리는 고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품질리스크 사전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다섯 번째는 상생가치실천이다. 우리는 협력사와 상생 생태계 조성을 위해 공유가치 창출을 노력한다.

품질안전 경영시스템

CJ제일제당은 당사 품질이념과 품질 5대 원칙을 기반으로 안전한 식품 및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품질안전 경영시스템(CJ Quality Management System, CJ QMS) 운영을 통해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합니다. 이를 위해 식품사업부문은 품질 및 식품안전 권역 전체 총괄 조직인 HQ 생산지원실을 중심으로, 4개 글로벌 권역, 국가/산하 사업장에 품질 및 식품안전을 전담하는 조직을 두고, CTO에게 보고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CJ GLOBAL QMS 고도화

CJ제일제당은 연구개발부터 생산, 판매에 이르기까지 전 가치사슬에서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HACCP 및 GFSI 기준보다 강화된 당사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품질안전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권역에 체계적으로 전파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는 글로벌 권역/국가의 확대에 발 맞추어 기본과 원칙에 기반한 프로세스 고도화와 로컬라이제이션을 통해 세계 최고의 식품안전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ACCP 및GFSI 기준보다 강화된 당사만의 차별화된 글로벌 품질안전 프로세스인 CJ GLOBAL QMS를 구축하여 품질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여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CJ QMS는 개발, 생산, 유통, 판매 과정에서 각 영역별 품질 문제를 자세히 점검합니다. 사전 예방 영역에서는 ‘신제품 안전설계 검증’을 진행합니다. 개발>생산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진행되며, DR(Design Review)와 같이 제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품질&식품안전 Risk를 선제적으로 발굴하여 사전 예방 및 개선하며, 안전 Gate 즉, 원료, 제품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를 사전에 검토하며, 온라인 유통환경(택배 등)에서 발생하는 파손/냉해동 등의 품질 Risk 사전 검증 후 자사몰(CJ THE MARKET)판매하는 온라인 유통적합성 검증을 진행합니다. 이어서‘표시/광고 검증 및 관리’를 생산>유통 과정에서 진행하고 마지막으로 전체 유통 과정을 아울러 대내외 정보를 통한 당사 관련 Risk사전 Catch 및 신속 대응, 선제적 예방 실행 및 수평 전개하는 ‘EWS(Early Warning system)’을 가동합니다. Risk 진단 영역에서는 개발>생산 시, 자사 사업장, OEM, Supplier 에서‘Audit’를 진행, 유통>판매 과정에서 위해물질, 허위과대광고, 유통환경 등을 확인하는 ‘Risk모니터링’을 수행합니다. 또한, 생산>유통>판매 과정에서 국내외 분석 C/T를 상세하게 진행합니다. 개선 영역에서는 판매 시, AMS(Accident management system)을 가동하며 동시에 클레임을 지속적으로 개선합니다. 마지막으로 전 단계, 전 영역 공통적으로 품질 시스템(HACCP, FSSC 22000)을 적용하며, 전사 품질 표준 운영하고, 품질 안전 신기술 발굴 및 적용하도록 노력합니다.

글로벌 GFSI(Global Food Safety Initiative) 인증

CJ제일제당은 보다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사업장의 GFSI 식품안전시스템 인증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2022년 CJ제일제당 식품사업부문은 한국(관계사 포함), 미국, 중국 사업장 등을 포함한 전 세계 46개 사업장에 대한 인증을 취득하고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일부 사업장은 글로벌 다양성을 고려하여 권역별로 특화된 GFSI 인증 기준으로 전환하였습니다. BIO/FNT사업부문은 식품원료를 제조하는 일부 사업장에 한해 100% GFSI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당사는 2022년 대비 정보공개 범위를 확대하여 식품/BIO/FNT사업부문의 글로벌 자사 사업장 및 관계사를 포함한 GFSI 인증 현황을 공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신규 자사 사업장 확대 시 GFSI 인증을 지속 확대할 계획입니다.

GFSI인증 현황 : 90%,(식품을 생산 중인 식품/BIO/FNT사업부문 58개 사업장 중 52개 사업장 인증 보유

GFSI 인증 현황 : 미국 - SQF(safe Quality Food), 유럽 - BRCGS Global Food Safety Standard, IFS(International Featured Standards), 아시아 - FSSC22000(Food Safety System Certification 22000)

품질안전 리스크 관리

정기적인 제품/서비스 안전 교육

품질안전 아카데미 운영

CJ제일제당은 품질안전 전문가를 육성하고 고품질의 제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품질안전 교육을 실시합니다. 품질안전 아카데미에서는 전문역량 8개 분야 및 자체 역량 등급체계를 선정했으며, 각 분야별로 체계적인 교육 커리큘럼과 Excellence 등급의 최고 전문가를 통해 코칭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품질안전 전문역량 : fool proof, 법규표시, HACCP/글로벌인증, GMP AUDIT, Design Review, 이화학, 미생물, 열처리

품질안전 전문가 등급 체계에는 3가지로 구분 – 1.Basic : 실무자,기본적인 업무 수행. 2.Advanced : 숙련자, 상황에 따른 적절한 업무 운영을 주도. 3.Excellence : 최고 전문가, 담당 분야 대내외 코칭 밑 구성원 육성.

제품/서비스 안전 사전 모니터링

CJ EWS (Early Warning System) 운영

CJ제일제당은 국내외 식품 관련 법규 제·개정 사항, 품질안전 이슈, 위해물질에 관한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발굴하고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는 상시 예방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EWS Alarm 문서를 발행하여 유관 부서들의 선제적인 공동 대응을 실시함으로써 리스크를 예방하고, 이후 표준화 및 실행력 점검 등을 통해 리스크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합니다.

CJ EWS 정보 대응 process과정은 부정적 영향이 높을 때 정보수집(당사 진출국 중심 약 300여 개 URL에서 자동 정보수집) → 잠재 risk 발굴(당사 연관성 및 심각성을 고려해 Risk 중요도 결정) → EWS Alarm (주요 Risk) → 예방조치 → 일상 관리

상생가치실천

중소 식품제조기업 품질 안전 지원

CJ제일제당은 중소 식품기업의 품질안전을 지원하고자 공익법인 식품안전상생재단을 설립하여 중소 식품기업의 품질안전 지원사업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대상 기업은 품질기술지도를 통한 현장진단, 개선 컨설팅을 연 4회 받을 수 있습니다. 재단에서 진행하는 연간 14회의 온·오프라인 식품안전교육 무료 수강과 품질 분석비용 또는 장비 검·교정비용 지원을 통해 발생 검사 비용 등도 절감이 가능합니다. 2021년까지 총 176개 기업의 품질안전 지원을 완료하였으며, 2022년 4월 기준 24개 중소 식품기업을 선정하여 누적 200개 중소 식품기업이 무상 지원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