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료 배합에 따른 영양·수익성 등 통합 분석하는 ‘토털 솔루션’, 11월 10일 독일 ‘유로티어 2026’서 첫 선 - 원료 원산지·운송 정보 등으로 사료의 탄소배출 영향 예측…“고객의 의사결정 지원하는 ‘기술 파트너’ 될 것” CJ제일제당의 유로티어(EuroTier) 2026 박람회(11월 10-13일 진행) 부스 조감도 CJ제일제당이 오랜 사료용 아미노산 사업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축산·사료 고객들을 위한 디지털 컨설팅 솔루션을 선보인다.
CJ제일제당은 사료의 배합별 영양 가치와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제안하는 통합 플랫폼 ‘뉴트리솔루션(NutriSolution™)’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11월 10-13일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축산 박람회 ‘유로티어(EuroTier) 2026’에서 처음 공개된다.
뉴트리솔루션은 사료에 들어가는 아미노산을 비롯한 각종 원료와 첨가제의 기능·효과 및 필요 함량을 분석하고, 함량에 따른 제품의 수익성까지 시뮬레이션해 최적의 배합을 추천한다. CJ제일제당이 35년간의 사료용 아미노산 사업을 통해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를 디지털 플랫폼으로 전환한 것으로, 고객이 이 플랫폼을 활용하면 원하는 기능성과 수익성을 충족하는 배합의 사료를 개발할 수 있다.
특히 뉴트리솔루션에는 동물의 생장에 필수적인 아미노산의 필요량을 정밀하게 분석해 제안하는 기능이 있어, 성장 단계별 최적의 아미노산 함량을 적용해 사료의 영양을 설계할 수 있다.
또한 ESG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는 글로벌 사료 시장 환경을 고려해 배합된 각종 원료의 원산지와 운송 정보 등을 기반으로 제품 생산의 예상 탄소 배출량을 보여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사료 기업들은 제품 개발에 이 정보를 참고해 글로벌 시장의 탄소 배출 규제 등에 보다 원활히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뉴트리솔루션의 자세한 기능은 CJ BIO 홈페이지( https://cjbio.net/newtrisolution )에서 확인할 수 있다.
CJ제일제당의 사료 배합 분석 플랫폼 뉴트리솔루션(NutriSolution) 로고 CJ제일제당은 뉴트리솔루션을 단순한 배합 분석 서비스가 아닌, 고객의 실제 제품 설계와 의사결정을 돕는 ‘기술 컨설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시키고, 나아가 아미노산을 비롯한 동물 영양(Animal Nutrition) 사업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키운다는 계획이다.
홍영기 CJ제일제당 기술영업팀장은 “사료 개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동물을 위한 영양’과 ‘제품의 수익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것”이라며, “CJ제일제당의 방대한 데이터와 동물 영양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든든한 ‘기술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CJ제일제당은 사료용 아미노산 브랜드인 ‘베스트아미노(BESTAMINO™)’를 앞세워 글로벌 동물 영양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다. 1991년 라이신을 시작으로 쓰레오닌, 트립토판, 발린 등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꾸준히 늘려 현재 총 8종의 세계 최대 사료용 아미노산 제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이 중 트립토판, 알지닌, 이소류신, 히스티딘 품목에서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지켜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