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는 ‘덜’하지만, ‘잘’하고 싶은 사람들이 늘고 있다. 혼자 사는 사람도, 두세 명이 함께 사는 가족도 마찬가지다. 긴 조리 시간이나 번거로운 손질보다는, 적당히 빠르고 결과는 완벽한 식탁을 원한다.
백설의 신제품 <10분쿡>은 바로 그 간극을 정확히 짚어낸 제품이다. 파우치 하나에 고기와 생선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10분만 돌리면 보쌈, 찜닭, 고등어조림이 완성되는 새로운 홈쿡 카테고리의 시작.
10분쿡을 담당하고 있는 CJ제일제당 Ferment.&Flavor)Sauce&Paste팀의 김민영님을 만나, 이 제품이 탄생하기까지의 고민과 전략, 그리고 앞으로의 확장 비전을 들어봤다.

압력의 원리를 파우치에 담다
10분쿡의 출발점은 ‘조리 효율성’이었다. ‘조리 시간은 줄이되, 맛의 완성도는 포기하지 않는다’는 기술적 도전이었다.
“가정 내 식단이 점점 간소화되고, 효율적인 조리를 추구하는 흐름이 뚜렷했어요. 그러던 중 일본 시장에서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을 활용한 스팀 파우치 제품들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기존 파우치 제품은 한 번 조리된 원물을 레토르트 해 냉동하는 것으로, 소비자가 다시 조리할 때 또 한 번 열이 가해져 식감이 무너지는 한계가 있었다. 반면, 스팀 파우치는 압력의 원리를 적용해 파우치 자체가 조리도구로서 작동한다는 점이 달랐다.
“원물을 별도로 넣더라도 빠른 조리와 맛의 완성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었죠. 이를 한국식 메뉴에 적용하면 큰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단순히 형태를 차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조리 시간이 길어 지금껏 간편식과는 거리가 멀었던 찜·조림류에 최적화된 구조로 발전시켰다.
“고온·고압으로 끓는 점을 높여, 단시간에 조리하는 압력밥솥의 원리를 그대로 파우치에 담았습니다. 밥솥의 약 1/7 수준 압력으로 파우치 내부의 기압을 올려 두툼한 고기도 10분이면 부드럽게 익고, 소스가 깊게 스며들도록 설계했습니다.”
그 결과 기존 레토르트 파우치로는 구현하기 어려웠던 요리를 단 10분 만에 완성할 수 있는 10분쿡이 탄생했다. 고기의 익힘 정도, 원물의 비린내 제거, 소스 흡수율까지 모든 요소를 세밀하게 계산한 결과였다.
익숙하지 않은 조리법, 어떻게 소비자를 설득할까
하지만 ‘파우치에 원물을 넣고 전자레인지에 돌리는 조리법’은 국내 소비자에게 낯설었다.
“제품이 어떤 원리로 작동하는지, 어떻게 조리해야 하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게 가장 큰 도전이었습니다.”
그래서 패키지 자체를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삼았다. 조리과정 일러스트를 패키지 전면에 배치하고, QR코드로 조리영상을 볼 수 있도록 한 것. 또한 시식 행사와 숏폼 영상을 적극 활용해 ‘10분이면 보쌈 완성’, ‘전자레인지로 찜닭을?’ 같은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했다.

“큰 우려와 기대 속에 제품을 출시했는데요. 처음에는 전자레인지로 찜 요리가 된다는 걸 놀라워하는 반응이 많았고, 직접 경험한 소비자들은 ‘맛’ 자체에 굉장히 긍정적인 반응이었어요.”
각 메뉴에 맞게 맛있다는 평이 이어진 가운데, 가장 눈에 띄는 건 파우치 소스를 활용해 자신만의 방식으로 즐기는 소비자들이었다.
“저희가 제공한 레시피가 아닌 아예 새로운 메뉴를 만들어 먹은 리뷰가 많았어요. 그걸 보고 깨달았죠. 이 제품은 사실상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무한히 확장 가능한 ‘레시피 플랫폼’이라는 걸요.”
이처럼 취향과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하게 확장되는 사용 방식은 10분쿡이 단순한 편의를 넘어 ‘즐기는 요리’로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리고 공개 일주일 만에 1천만 조회수를 돌파한 <전자레인저> 캠페인은 이러한 확장성에 공감하는 소비자들이 더 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위해 나타난 요리 히어로 <전자레인저>가 10분쿡으로 위로를 전하는 내용을 담았어요. 10분쿡이 제안하는 ‘쉽고 재미있는 경험’을 콘텐츠로 확장했고, 거기에 소비자들이 반응해줬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10분쿡으로 뭐 해 먹지?”
“10분쿡은 원하는 재료를 넣어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Cook Play Sauce’라고 할 수 있어요. 앞으로도 트렌디한 소스와 원재료를 빠르게 제품화해, 소비자들이 매일 ‘오늘은 10분쿡으로 뭘 만들어볼까?’하는 즐거운 고민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간편식을 넘어 조리 경험 자체를 새롭게 정의한 백설의 10분쿡. 다음 10분은 어떤 새로운 식탁을 만들어 낼지 기대된다.
요리.... 해야 하긴 하는데.. 솔직히 좀 귀찮을 때 있죠?
그렇다고 대충 먹긴 아쉽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이게 백설에서 나온 <10분쿡>이라는 건데요.
집에서 하면 40분 걸리는 된장보쌈, 고등어조림, 간장찜닭이
10분쿡으로는 10분 만에 끝납니다!
방법은 간단해요. 진짜로 딱 3스텝!
스텝 1, 파우치 오픈
스텝 2, 고기나 생선, 원물 넣기
스텝 3, 전자레인지 START!
이 파우치, 그냥 봉지가 아닌데요,
무려 압력조리가 되는 <스팀 파우치>예요.
전자레인지 안에서 미니 압력솥처럼 작동해서
고기는 부드럽게, 양념은 깊이 스며들게!
그래서 단 10분만에 '이런' 퀄리티가 나오는 거죠.
그리고 소스가 워~낙 맛있어서
취향에 맞는 새로운 메뉴를 뚝딱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사실!
요리는 덜! 그치만 더 맛은 있게!
오늘 뭐 해먹지 고민되는 분들, 모두 10분쿡하세요~







